우리궁궐지킴이가 여러분을 ‘궁궐가는길’에 초대합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궁궐관람은 궁궐 문에 들어서면서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궁궐지킴이가 여러분을 궁궐 바깥에서 ‘궁궐가는길’에 동행하려 합니다.
궁궐 담장 밖 ‘궁궐가는길’은 길 위에서 읽을 수 있는 대단히 매력적인 역사인문학입니다. 우리궁궐지킴이는 조선왕조의 다섯 궁궐과 종묘, 성균관으로 가는 길위에서 여러분과 만나려합니다. 우리궁궐지킴이와 함께 하는 ‘궁궐가는길’에서 옛사람과 우리가 만나 서로 소통하고 한국인의 자긍심과 아름다운 정서를 공감해보지 않으실래요?
그럼 이제 우리궁궐지킴이와 함께하는 ‘궁궐가는길’에서 매주 토요일 만나요.
나눔의 보람으로 공부하는 우리궁궐지킴이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안전책임>
궁궐가는길 행사는 야외에서 길을따라 진행되므로 야외활동에서 가능한 교통, 안전사고 대비에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는 행사이므로 한국의재발견은 행사관련 안전보험을 들어드리지 않습니다. 행사진행시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보험관련>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여행자보험은 개인이 직접 가입해야합니다.
개인 실손보험을 가지고 계신분은 실손보험으로 보장됩니다.
근대기 조선의 신문물과 외교 일번지, 정동에서 고종의 길을 걸으며 대한제국을 만나다.
만나는 곳 : 시청 앞 광장 I SEOUL YOU 앞
사도세자와 정조의 효심, 그리고경모궁이야기
생활 공간이 발달하여 궁중 여인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가득한 궁궐.
어느 날 느닷없이
한낱 유원지로 바뀌는 아픔을 간직한 궁궐.
하지만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서 여전히 아름다운 궁궐, 창경궁.
그곳의 언덕에서
담장 너머 경모궁을 바라보며 아버지를 추억하던
정조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창경궁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