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궁궐지킴이> 는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고, 찾고, 지켜가고자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궁궐, 종묘, 성균관, 사직단, 환구단, 왕릉 등에서 현장 안내와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문화유산의 개별 건축물과 그 주변환경, 관람질서, 문화재 정책 등에 관한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문화유산을 가꾸기
위한 조직적인 보호활동을전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문화유산 시민강좌, 시민운동, 교육활동,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999년 9월 본격 활동을 전개한 이후 현재까지 각 활동지별로 총 600여명의 자원활동가가 매주 금, 토요일은 물론 주중에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내·외국인의 현장 안내해설 실적이 년간 10만여명이 넘어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